하고 있는 일에 따라, 어떤 때는 몇 달 앞을 살고,어떤 때는 몇 달 뒤를 살게 된다.작년부터는 뒤를 사는 일을 다시 하고 있는데, 드디어 오늘 2023년이 끝난 기분이다.(완전히 끝나려면 아직 열흘 남짓 남았지만...)연말 기념으로 내일까진 좀 느긋하게 보내고, 새해는 3월부터 맞이하는 걸로 하자
창밖으로 하늘이 이뻐 나가봤는데, 구름이 많아 아직 쌀쌀. 봄맞이는 더 좋은 날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