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의 난이도는 한번도 낮아지는 방향으로 설정되는 일이 없다.그리고 나는 늘 너무 게으르다.+하지만 달리 도리가 없으니 또다시 꾸역꾸역 해나갈 수 밖에.나는 다행히 100점짜리 결과물을 추구하지 않고, 끝낸 것이면 다 100점이었고 잘 끝냈다고 자평할 수 있으니, 이번에도 가봐야지...(예민한 자들에게만 얘 진짜 이거 하기 싫었구나 하고 들키는 게 목표)